제주유나이티드가 13일 오후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1 7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1만463명의 관중이 찾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터진 김신욱의 헤딩 결승골로 0-1 석패했다. 이로써 제주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4무3패의 초라한 성적표를 적어내며 12개 구단 가운데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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