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현지에서 먹힐까')

[제민일보=김자영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3 미국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을 시작한 tvN '현지에서 먹힐까3 미국편'에선 정준영을 제외한 다섯 멤버들의 케미가 돋보였다.

앞서 시작도 전에 구설에 올랐던 해당 프로그램. 당초 멤버였던 정준영이 촬영 중 성관계 불법촬영 및 성폭행 혐의로 논란을 빚었던 바 있다. 

그러나 이날 방송서 그의 그림자까지 깔끔하게 삭제처리 되자 해당 방송 편집자에게 칭찬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특수효과 처리된 장면을 추정하며 "원래 촬영하지 않은 것 같다", "편집자 상 줘야한다"라는 반응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와 함께 방송 촬영지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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