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의 연말 완공이 어렵다'는 내용으로 일부언론에서 보도가 나오자 롯데관광개발이 해명에 안간힘.

롯데관광개발은 하루 1000여명 이상의 인력을 밤낮없이 투입해 공사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며 5월 중순 최고층인 38층까지 골조공사가 마무리된다고 설명.

주변에서는 "자금조달 문제로 몇 개월 공사가 지체되면서 이런 내용의 기사가 나왔다"며 "녹지그룹이 1310억원을 들여오는 등 자금조달이 원활해진 만큼 공사에 속도를 내는 것 같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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