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김자영 기자] 영화 '아저씨'가 흥미를 끌고 있다. 

20일 OCN서 영화 '아저씨'가 재방송되자 열연을 펼쳤던 원빈에게 흥미가 모아지고 있다. 

해당 작품은 소미(김새론 분)를 살려내고자 범죄조직 추격에 나선 태식(원빈 분)의 스토리를 그려낸 범죄액션극으로 9년 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관람연령 제한에도 동원관객 '육백만'이란 흥행을 보여준 해당 작품은 지금도 영화인들의 인생작으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원빈은 이후 작품활동이 없는 상황. 이 와중에 지난달 모 온라인커뮤니티에 '원빈 근황'이란 영상이 게재돼 화두에 오르기도 했다.

이는 그가 모 거리서 자전거와 함께 서있다 카메라를 의식한 듯 응시,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