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제공

21일 오후 11시12분께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에서 이모씨(35)가 몰던 전기차가 도로 보수로 정차해 있던 트럭을 들이받아 불이나는 사고가 났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기차와 트럭이 모두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7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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