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병도)는 최근 청사 4층 공간을 활용한 부서간 협업공간인 'Safe-休'를 오픈했다. 

제주소방본부는 부서간 협업을 늘려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간 소통을 통해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공간혁신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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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休' 명칭은 안전과 휴식의 조화로움을 나타내는 의미로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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