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나혼자산다')

[제민일보=김자영 기자] 기안84의 집이 탈바꿈했다. 

1일 재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선 새단장된 기안84의 집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선 방송서 다소 낡고 너저분한 모습으로 일각을 충격케했던 그의 자택. 이날 김충재와 기안84는 전등, 스위치, 거울, 문 등 사소한 것 하나하나 새것으로 교체하며 본격 수리에 나섰다.

이윽고 세련된 모습으로 거듭난 집이 일각의 놀라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그의 집이 재개발을 앞둬 매매가가 십 억원 대란 사실이 흥미를 더한다. 

지난 25일 이투데이는 "경기도 과천 소재의 해당 아파트는 지어진 지 오래돼 노후된 점이 있지만 재개발이 예정돼 매매가가 약 10억 원 대 이상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그는 포털사이트 S급 웹툰작가이자 예능, 각종 CF 활동으로 높은 수입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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