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애월읍 항파두리 인근에서는 수국의 꽃망울이 피어오르자 도민과 관광객들이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장마가 시작될 쯤 피는 것으로 유명한 수국은 6월 중하순께 절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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