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의 전 남편 살해사건을 넘겨받은 제주지방검찰청이 부장검사 등 4명으로 수사전담팀을 꾸려 범행동기와 방법 입증에 나설 계획이어서 명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질지 관심.

그동안 고유정의 범행동기와 방법 등을 놓고 확인되지 않은 억측과 내용이 온라인 등을 통해 퍼지면서 2차 피해 발생이 우려됐기 때문.

주변에서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여러 억측이 재생산되면서 걱정하는 도민들이 많다”며 “검찰이 명확한 사실관계를 밝혀 우려를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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