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새마을금고(이사장 윤재순)는 지난 4일 서귀포시 일주동로 8667번지에 '광장지점'을 개점했다.

이날 윤재순 이사장은 "광장지점 개점으로 회원과 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이 가는 풀뿌리 금융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이 꼭 필요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새마을금고는 본점, 회수지점, 주유소, 새롭게 개점한 광장지점까지 총 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회원 1만5000명, 자산 및 공제 2500억원에 달하는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각종 사회 환원사업과 회원 복지사업을 통해 '함께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