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포럼 토요 문화유람 7월 참가자 모집

7월에도 제주의 문화예술 유람을 떠난다.

㈔제주문화포럼은 오는 27일 서귀포 지역을 탐방하는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 문화유람'을 진행한다.

제주도내 문화예술 현장과 다양한 문화공간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이야기를 듣는 탐방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첫 탐방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한 달에 한 번 진행된다.

이달에는 이중섭미술관, 서귀포관광극장(찾아가는 이야기 포럼 포함), 기당미술관(해안정원전시), 김성란 작가 작업실 등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중섭과 변시지, 서귀포 대표 아이콘에 관해'란 주제로 서귀포지역 문화예술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찾아가는 이야기 포럼'도 진행한다.

선착순 40명 전화접수 받으며 참가비는 1만2000원(차량, 점심, 보험 포함)이다. 문의 및 신청=㈔제주문화포럼 사무국(064-722-6914).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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