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호 태풍 '다나스'가 한국으로 북상하고 있다.
17일 한국을 경로로 2019년 5호 태풍 '다나스'가 시속 18km/h로 북상하며 이번 주말에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로 여부는 발생 초기라 판단하기 어렵지만 대만과 중국을 거쳐 점차 몸집이 커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간접 영향만으로도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경로에 위치한 지역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권장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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