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52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사찰 내 법당과 요사채 등이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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