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명절인 추석명절(9월13일) 20여일 앞둔 지난 17일 제주시 애월읍에서는 가족이 모여 조상의 묘를 정성껏 벌초하며 음덕을 기리고 있다. 올해 제주지역은 음력 8월1일(8월30일)을 전후로 벌초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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