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수가 '호텔 델루나'에서 베로니카 역 카메오로 등장한다.
17일 tvN '호텔 델루나'에서 서은수가 베로니카 단역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로니카 서은수는 '호텔 델루나'에서 구찬성과 산체스의 대화 속에만 존재하던 인물이다.
하지만 베로니카 서은수는 극 중 불의의 사고로 귀신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평소 '호텔 델루나' 애청자로 알려진 서은수는 방송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성덕 베로니카 끝까지 재밌게 봐주세요"라며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권장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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