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 (사진: 채널A)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의 성공 신화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한 기자는 "국내 유명인들뿐 아니라 중국 배우 판빙빙도 '스타일난다' 단골로 알려졌다"며 "한류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다른 기자 역시 김소희 대표의 남다른 성공 신화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김소희 대표가 온라인 쇼핑몰로 시작해서 13년 만에 1600억 규모의 회사를 키웠다"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에 무려 6천억원에 매각됐다는 사실을 전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가 96여억원에 달하는 한옥을 쇼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한 출연자는 "대출 하나 없이 현찰로 쇼핑했다"며 "단순히 투자 목적으로 부동산을 산 느낌이 아니라 가치가 있어 보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소희 대표의 한옥 매입은 실거주를 위한 목적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김 대표는 자신을 향한 많은 관심에 부담감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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