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영 김원중이 남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모델 부부 곽지영, 김원중이 출연해 일상 생활도 화보로 만들어버리는 완벽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김원중은 아내이자 모델 동료 곽지영을 향한 무한 애정을 발사, 처음 반하게 된 순간부터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까지 모두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 김원중을 사로잡은 곽지영의 특별함은 그들의 웨딩 화보에서도 드러난 바 있다.

지난해, 특별한 웨딩 화보를 찍은 곽지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웨딩 화보에서 슈트를 입고 싶었고, 입었다. 김원중보다 내가 더 멋있을 자신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웨딩 화보 당시 슈트를 입은 곽지영은 지인들에게 '가장 예민하지 않은 신부'로 불렸다고 알려졌다.

한편 젊은 부부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곽지영, 김원중의 결혼 생활이 대중들에게 공개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