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추천 10선 발표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가 9월 제주에서 즐길 만한 관광지, 축제, 음식, 자연, 체험 등 10선을 발표했다.

22일 제주관광공사는 '기다린 만큼 더 즐겁다! 지꺼진 9월 제주'라는 주제로 2019년 9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선정했다.

10선에는 서귀포시 신풍리 '어멍아방 잔치마을'을 비롯해 '추석맞이 전통체험 마당', '포근하게 감싸 안아 더 아름다운 대정읍 녹남봉', '남주 해금강 월평포구', '제주의 콩, 제주 된장', '제주, 예술의 영감이 되다-에이피맵 2019', '넘치는 흥으로 온 섬이 들썩들썩 9월 제주축제', '온 가족이 즐겁다. 세계 자동차&피아노 박물관, 제주 조각공원', '낮부터 밤까지, 도심에서 마을로 야밤버스와 팜팜버스 시즌4', '즐거움을 더해주는 제주의 전통 떡 3종'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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