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탐라도서관 설치…태양광·미세먼지 차단
제주시가 생활 속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그린커튼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린커튼은 건물 창가에 덩굴성 녹색식물을 식재해 여름철 태양광을 차단하는 것으로 최근 제주시 탐라도서관에 설치했다.
그린커튼의 효과는 여름철 태양광과 복사열을 차단해 실내온도 상승을 막고, 식물증산작용으로 주변 공기 냉각효과가 있어 에너지를 절감한다.
또 도로변 먼지·소음 감소와 미세먼지 흡착, 유리건물의 외부시선 차단 등 환경개선 효과가 있고, 산소 발생과 녹색 조명 효과로 시민들에게 힐링 효과도 준다.
제주시는 탐라도서관 유리벽 전면과 후면에 그린커튼을 설치했으며, 식재된 덩굴식물은 나팔꽃, 조롱박, 수세미, 여주 등이다. 그린커튼은 10월말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과 밝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연출, 시민들의 심신안정과 힐링을 위해 그린커튼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필 기자
김경필 기자
kkp20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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