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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원아파트 이어 이도주공도 재건축 사업 잇따라 제동

기사승인 2019.08.25  14: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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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도주공아파트 2·3단지

도경관위원회 이도 2·3차 건축물 고도완화 심의 서류미비 재심의 결정
제원도 지난달 도시계획심의서 폐도 근거 제시 등 6개 사유로 재심의

제주시 연동 제원아파트에 이어 제주시 이도주공아파트 2·3단지까지 도내 대형 재건축 사업이 잇따라 제동이 걸렸다.

제주도 경관위원회는 13일 건축물 고도완화 도시관리계획 심의를 개최해 이도주공아파트 2·3단지 재건축 사업에 대해 관련된 서류 미비를 이유로 재검토 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건축물 고도가 기존 30m에서 42m로 완화되면서 지상 10층에서 지상 14층으로 건축이 가능해졌다.

이에 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 사업은 당초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 14개동에 연면적 14만8605.58㎡ 규모로 추진되다가 지하 2층·지상 14층 13개동에 연면적 15만4297.48㎡로 확대 변경됐다.

세대수도 기존 858세대에서 877세대로, 주차대수도 1299대에서 1489대로 증가하면서 주변 주민들이 교통혼잡과 사고위험이 높아진다며 재건축 보완을 요구했다.

결국 도경관위원회는 서류미비 등 이유로 재검토 결정했으며, 이도주공2·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보완서류가 제출되면 다시 심의해 통과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린다.

이에 앞서 제주시 연동 제원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경관심의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지난달 26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제동이 걸렸다.

제주시 연동에 1977년 건립된 제원아파트 재건축사업은 1977년 건립된 22개동 656세대를 철거해 최고 15층 14개동 874세대로 신축하는 사업이며, 단지 내 동서방향도로를 폐도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지난 5월 열린 경관심의에서 3전4기 끝에 조건부로 통과하면서 874세대 신축 계획을 752세대로 줄였고, 14개동 중 10개동을 10층 이하로 변경·신청하기도 했다.

하지만 도시계획심의에서 위원들은 △도로 폐도에 대한 명확한 사유·근거 제시 △폐도시 공공기여방안 구체적 제시 △근린생활시설 규모 등 건축물 용도계획 내용 제시 △구역 및 인접지역을 포함한 교통처리계획 재검토(교통량, 패턴 및 교량 고려) 등 6개의 재검토 및 보완을 요구하며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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