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서귀포시 강정 민간마리나 개발사업이 신청 기피로 차질을 빚게 됨에 따라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

도가 올해 들어 2차례 사업시행자 공모 이후 추가 공모를 검토하고 있지만 투자를 희망하는 신청자가 나타날 가능성이 현재로선 적기 때문.

주변에서는 “민간마리나 개발 투자자가 나타날 때까지 무작정 기다릴 수 없는 것 아니냐”며 “공공부문으로 계획을 변경하든 대안이 필요한 것 같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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