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최대 명절인 팔월 한가위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제주공항 3층 대합실에서는 짧은 추석 연휴를 마치고 귀경하는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배웅을 나온 어머니와 상경길에 오른 아들이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우리 고유의 최대 명절인 팔월 한가위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제주공항 3층 대합실에서는 짧은 추석 연휴를 마치고 귀경하는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배웅을 나온 어머니와 상경길에 오른 아들이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