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숲 속 상영관 ‘시네마 인 포레스트’
가을밤에 열리는 감성 심야 책방 ‘어텀 북토크’
신라스테이, 휴식과 체험 동시에 가능한 ‘펀펀 키즈’

제주신라호텔 시네마 인 포레스트. 제주신라호텔 제공

제주신라호텔이 가을 방학 특수 잡기에 나섰다. 개천절과 한글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에 가족단위 ‘추(秋)캉스족’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올해는 숲 속 상영관을 콘셉트로 한 ‘시네마 인 포레스트’를 준비했다. 호텔 정원의 캠핑 빌리지에서 소고기 등심, 수제 소시지, 새우, 전복 등으로 바비큐를 즐기며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도록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제주신라호텔 어텀 북 토크. 제주신라호텔 제공

유명 작가들과 담소를 나누는 ‘어텀 북토크’도 운영한다.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김수현, 나성인, 정여울 등 유명 작가들과 대화를 통해 깊은 가을밤 마음의 양식을 채운다.

‘어텀 북토크’는 제주 골목 책방인 ‘앙뚜아네트’와 손잡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어텀 북토크’의 책갈피 기념품을 ‘앙뚜아네트’ 서점에 제시하면 도서 20%, 카페 음료 30% 할인받을 수 있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도 온 가족의 휴식과 아이들의 체험이 동시에 가능한 ‘펀펀 키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실, 뉴미디어 인터렉티브 놀이터인 펀토리하우스 이용권 1매, 어린이 스낵 2봉이 들어 있는 엘빈즈 트래블 파우치 1개로 구성했다. 신라스테이 동탄, 역삼, 서초, 구로 등 4개 호텔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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