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19일 민방위대 창설 44주년 기념식....유공자 11명 표창 전달

민방위대 창설 44주년을 맞아 제주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11명(총리 1, 장관 6, 도지사 4)이 선정됐다. 

제주도는 19일 제주도청에서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방위 경진대회와 3분기 통합방위회의, 유공자 표창 수여식 등으로 진행했다. 

다음은 수상자명단. △국무총리 표창=문서연 제주시지원여성민방위대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양은숙 제주시주무관, 김미순 서귀포시 주무관, 강순민 제주국제대학교 교수, 이정수 제주시 삼도2동 민방위대장, 제주지방법원, ㈜호텔신라제주 직장민방위대.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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