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얼짱 출신 정다은 교도소 행이 이슈몰이 중이다.

최근 유명인 한서희와 동성 열애설에 휩싸인 인물이자 과거 얼짱으로 인기를 끌었던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 정다은이 화제다.

그녀는 훈남들과 비슷한 겉모습은 물론 동성애자임을 고백해, 여성들의 환상을 갖게하는 인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7년부터 활발했던 SNS에서 잠적, "2016년 지인들과 필로폰 등을 투약해 징역형을 선고받게 됐다"라는 루머에 휩싸였다.

또한 지난 5월 한 보도 매체는 "20대 방송인 정모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을 선고 받아 복역 중이다"라고 보도해 해당 루머에 힘을 싣기도 했다.

당시 일부 팬들은 "언제 출소하지", "정다은 교도소 갔냐", "사운드 클라우드 커버에 대마초 사진 올릴 때부터 알아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그녀가 이슈를 모으자 해당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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