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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 지속 발전위해 생활예술 활성화돼야”

기사승인 2019.10.09  14: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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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문화곳간 마루에서 도내 문화정책 담당자, 문화기획자, 무용인,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모여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한 라운드 테이블 토론을 벌였다. 김정희 기자

8일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지역문화예술활성화 방안 라운드 테이블
양질의 프로그램·전문 인력 육성 필요…주민 주도·예술향유 바람직

“지역문화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생활예술이 활성화돼야 한다”

지난 8일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문화곳간 마루에서 도내 문화정책 담당자, 문화기획자, 무용인,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모여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한 라운드 테이블 토론을 벌였다.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토론은 ‘인프라 구축을 통한 제주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대주제로 4개 팀이 소주제를 논의한 후 종합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제1섹션 ‘문화기반 시설을 활용한 제주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에서는 제주도민들의 강한 배타성이 지역문화 다양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문화곳간 마루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다양성이 풍부해졌다는 평가다.

제2섹션 ‘제주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공 지원 프로그램’에서는 마을기획자 같은 전문인력 육성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또 지역문화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생활예술이 활성화돼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제3섹션 ‘무용예술을 활용한 제주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예술학교가 없는 제주에서 예술 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제4섹션 ‘상가리 문화곳간을 통합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에서는 현재 문화곳간 마루에서 이뤄지고 있는 무용 프로그램이 강사에게는 새로운 성취감을 부여하고, 지역주민에게는 문화적 욕구 충족 외에도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시설 확충, 인근 마을·학교와의 연계,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 확대 등으로 생화예술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무용예술인의 직업 전환과 복지향상을 목표로 2007년에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이다. 현재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의 유휴공간을 5년간 무상으로 임대해 무용연습실, 레지던스, 전시실 등을 갖춘 문화곳간 마루를 지난 5월 개관했다. 문화곳간 마루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용 강좌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희 기자

김정희 기자 jhkim@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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