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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광어 전문가들, 제주에서 머리 맞댄다

기사승인 2019.10.09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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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주오리엔탈호텔서 '제5회 광어학 심포지엄'개최 

제주광어 양식의 생산성 향상과 품종 개량 연구 등을 위해 전국의 양식 광어 전문가들이 제주에 모인다.

(사)한국광어양식연합회(회장 이윤수)와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제5회 광어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양식광어-유혹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150여 명의 양식 광어 전문가들이 참가해 국제 수산물 소비시장의 동향과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소비자를 매료시킬 수 있는 마케팅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 종합토론에서는 수년간 광어양식 관련 산·학·연·관에 몸담아 온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서 어떻게 산업에 적용할 것인지를 놓고 토론을 벌인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매년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광어학 심포지엄'은 광어양식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는 동시에 미래에 산업이 가야 할 방향을 보이는 비전의 장이 되고 있다"며 "대일수출 규제 강화와 국내 소비 둔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어 양식어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지석 기자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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