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직접적으로 폭로 증거를 공개했다.

오늘(11일) 그녀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법원에 제출한 사진이다"라고 밝혔다.

샤워 가운을 입고 있는 인물의 모습이 찍힌 사진 속에는 'W호텔' 문구가 찍혀있고, 수많은 누리꾼들은 그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구혜선은 앞서 "남편의 바람이 직접적인 이혼의 이유다. 현재 찍고있는 드라마 속 여배우와의 관계가 수상하다. 호텔서 찍힌 사진도 있다"라며 남편 안재현을 향한 폭로를 쏟아낸 바 있다.

이에 폭로 속 등장한 'W호텔'의 실체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그녀는 "안재현은 내가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를 가져서 이혼하고 싶다고 하더라"라는 충격적인 내용을 공개해 논란을 심화시키기도 했다.

증거까지 나온 상황에서 두 사람의 진실 공방이 언제까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