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제주시 원도심 일원에서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초대형 바닥화 그리기 프로젝트가 진행돼 눈길.

이번 행사는 20일 관덕정 앞 4차선 도로에서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이 함께 너비 60m, 폭 10m 크기의 ‘느영나영 문화의 달’ 문구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

프로젝트 기획자는 “시민들과 ‘같이’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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