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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 세계 최대 '무슬림 관광시장' 노린다

기사승인 2019.11.13  15: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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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제주 무슬림 인프라 홍보 프로그램 제작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가 신흥 잠재시장으로 떠오른 무슬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와 공동으로 제주관광 홍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도와 관광공사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8일동안 인도네시아 TransTV의 'Islam Itu Indah(Islam is Beautiful, 이슬람은 아름다워)' 프로그램 제작팀을 제주로 초대했다. 이번 홍보 프로그램에는 제주도내 무슬림 친화관광지와 기도실, 호텔 등과 도내 무슬림 친화 식당을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감귤 따기와 감귤 타르트 만들기, 억새 등 가을과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제주여행 콘텐츠와 요트투어,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액티비티 콘텐츠도 담을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되는 홍보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공중파 채널인 TransTV를 통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3회에 걸쳐 방송되며 TransTV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전세계 무슬림 인구는 약 18억명으로 전체 인구의 23%이며 세계 관광 지출의 약 12%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경우 무슬림 비율이 87%에 달해 단일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2억2000만명 이상의 무슬림 인구를 보유하고 있어 잠재력이 큰 관광시장으로 분류되고 있다. 

한편, 방한 무슬림 관광객의 도내 방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무슬림 관광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무슬림 친화 식당과 기도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무슬림 친화 시설 안내 홍보물을 별도로 제작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관광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를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며 "이와 동시에 제주가 가진 무사증 제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쿠알라룸푸르, 홍콩 등 제주 직항노선을 활용한 인도네시아 관광객 유치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은이 기자 rhdmsdl.euni@gmail.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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