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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쉬웠지만 변별력을 갖췄다

기사승인 2019.11.14  19: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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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수고했어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도내 14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가운데 제7시험장인 신성여고에서 시험을 마치고 나온 수험생들을 마중 나온 가족들이 격려해주고 있다. 김대생 기자

국어 쉽고 수학은 비슷...영어 2년간 중간 난이도
다음달 4일 성적 통보

2020학년도 올해 수능은 '불수능' 로 표현됐던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지만  변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도내 2개 지구 1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1교시 국어영역은 역대급 불수능이던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입시업체들은 올해 국어영역은 지난해와 올해 치러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평가보다 쉬웠다는 데 교사들의 의견을 같이하면서도 변별력을 잃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2교시 수학영역은 지닌해와 비슷한 난이도로 평이하게 출제됐다고 평가됐다. 가형은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나형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어려웠다

3교시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영역은 듣기와 읽기 문항 유형을 지난해와 같이 유지, 지난해보다 쉽게 다소 평이하게 출제됐다. 지난해와 2017년 중간 정도의 난이도를 보였다는 평가다. 

심봉섭 수능 출제위원장(서울대 불어교육과 교수)은 이날 오전 8시 4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수능 출제 기조와 관련해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일관된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했다"며 "학생들의 과도한 수험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 내실화에 기여하도록 출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심 위원장은 "학교 수업을 충실히 받은 수험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했고, 올해 두 차례 시행된 모의평가를 통해 파악된 수험생들의 학력 수준, 그 이후의 학습 준비 정도를 고려했다"며 "EBS와 70%를 연계해 수능 문제를 내는 것은 국민과 약속이다. 7월에 평가원에서 시행 세부계획을 통해 발표한 바와 같이 이번 수능도 영역과 과목별 문항 수를 기준으로 70% 수준에서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연계해 출제했다"고 밝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오는 18일 오후6시까지 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 내 전용게시판을 통해 접수 받는다. 이의신청을 받고  확정한  정답은 25일 오후 5시 발표하며 수능 성적은 12월 4일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수능성적표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표기된다. 

한편 제주지역 수능 영역별 결시율은 △1교시 국어영역  8.04% △2교시 수학영역 8.05% △3교시 영어역영 8.72% △4교시 한국사 9.48%. 탐구9.67 % △5교시 제2외국어·한문 0%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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