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1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200명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

행복나눔마트 노형점이 지난 14일 도내 여덟 번째 녹색매장으로 신규 지정됐다.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이번 녹색매장 신규지정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행복나눔마트 노형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200명에게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녹색매장 제도는 친환경 소비생활을 유도하고 친환경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환경부가 지정하는 자발적 제도로 기간은 3년이다.

제주지역의 녹색매장은 대형마트인 롯데마트 제주점과 중소형매장인 바이올가 6개점(서귀포영어마을점, 서귀포혁신도시점, 제주삼화점, 제주아라점, 제주연도점, 제주이도점) 등 8곳이다.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녹색매장 지정 희망매장을 대상으로 컨설팅,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064-759-2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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