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상생마당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도시재생 신규제도 관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대상지내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오는 28일부터 시행되는 도시재생 신규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자율주택 정비사업 추진절차와 다른 지역 사례 등 소개로 진행했다. 

이양문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건설국장은 "이번 워크숍이 주민이 주체가 돼 추진되는 자율주택사업의 홍보를 배가 시켜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고, 도시재생 신규제도를 이해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주민, 도시재생을 담당하는 양 행정시와 각 기관에서 자율주택 정비사업과 도시재생신규제도 도입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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