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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4주라는 시간 동안 생긴 큰 변화, 그리고 소중한 기억

기사승인 2020.01.14  18: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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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형 제주국제대학교 항공서비스경영학과 3학년

지난 3월 제주특별자치도 대학생 해외대학 연수 프로그램이 학교 홈페이지에 공고되어 용기를 가지고 지원하였다.

운 좋게도 해당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영어권 국가에는 첫 방문이었기 때문에 많이 떨리고 걱정됐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는 생각에 아주 설레고 행복했다.

나는 Sprott Shaw Language College라는 캐나다 밴쿠버의 어학 대학에서 공부하게 되었다. 등교 첫날에는 Grammar, Listening, Reading & Writing, Speaking의 총 4가지 파트로 나누어 레벨테스트를 받았고 결과에 따라 반이 배정되어 파트 별로 1시간씩 4주 동안 수업이 진행되었다.
 
캐나다에서 보낸 시간 동안 얻은 것이 정말 많았다. 영어라는 언어를 머릿속에서는 생각하고 있어도 사용하는 자체가 어색하고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줄어들고 자신감과 재미가 붙기 시작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지면서 소극적이었던 마인드도 점차 적극적으로 변하게 되었다. 수업 시간에 브라질과 멕시코 같은 중남미 국가의 친구들을 보면서 본인들의 의사를 표현하고 질문에 있어서 부끄러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아시아권 학생들에 비해 확실히 적극적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 친구들의 그런 장점을 보고 배워 나 또한 질문도 많이 하였고 의사 표현을 하려고도 많이 노력하였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고 전 세계에서 모인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소통을 하며 많은 친구를 사귄 소중한 기억들도 간직할 수 있었다.

타지에 나와서 새로운 언어, 사람, 음식 등 모든 부분이 낯설었지만 좋은 환경과 멋진 사람들 사이에서 외국인들과도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적극성과 자신감을 얻은 것이 이번 연수의 가장 큰 소득이라고 생각한다.

차기에 선발되는 후배들도 좋은 기회를 잘 살려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라고, 이렇게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제주특별자치도에 감사드린다.

김도형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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