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 활력화'를 천명한 제주도의 올 상반기 경제정책과장 인사를 놓고 설왕설래.

도내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지난 15일 발표된 상반기 인사에서 1년만에 교체, 업무의 전문성·연속성 약화는 물론 서귀포시 서기관 승진자와 교류하는 행태가 반복.

도청 주변에서는 "'인사가 만사(萬事)'라고 하듯이 민생경제 활력화를 위해서는 역량 있는 간부공무원의 발탁과 전문성을 높이는 인사정책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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