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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연동 연쇄적 교통대란 가중시키나

기사승인 2020.01.17  16: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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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및 JIBS 인근 2곳 전세버스 주차장 운영 수정안 제출
현재도 교통혼잡 극심 전세버스 몰릴 경우 교통난 가중 우려
교통심의위 교통해소대책 필요 이유 결정 보류 재보완 요구

신세계 그룹이 사실상 추진하는 제주시 연동 대형면세점의 교통영향평가서 재심의에서도 보완을 요구하며 결정이 보류됐다.

신세계는 이번 교통영향평가 보완서를 통해 제주시 연동 2곳에 100대 규모의 전세버스 전용 주차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수립했지만 또 연쇄적으로 교통대란을 유발할 수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신세계는 제주시 연동 모호텔 부지에 대형면세점을 추진하면서 제주시 연동 2곳에 전세버스 100여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마련하고 25인승급 중형버스 10대를 투입, 단체관광객을 셔틀버스로 이동시킨다는 계획으로 수정 보완했다.

신세계가 전세버스 전용주차장으로 사용하겠다고 임대계약서를 제출한 곳은 KCTV에서 정실방향 1곳 전세버스 82대규모를 세울 수 있는 면적이며, 나머지 한곳은 JIBS 맞은편 연삼로 인근으로 18대 주차 규모다다.

하지만 정실 인근의 경우 아연로는 왕복 2차선으로 도로폭이 좁고, 평소에도 교통량이 많아 교통혼잡이 심각한 지역이다. 이 지역에 신세계면세점을 이용하려는 수십대의 전세버스가 몰릴 경우 교통대란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JIBS 맞은편 연삼로의 경우도 차량통행량이 많은 구간인데다 평소에도 유턴차량으로 대기차량이 많은 곳이다. 이 때문에 대형버스까지 연동·노형 방향으로 유턴을 시도할 경우 사실상 한쪽 차도가 장시간 막힐 우려도 있다.

두 곳의 주차장에서 중형셔틀버스 10여대가 수시로 면세점 사업장까지 운행할 경우 노연로와 신광로, 연북로, 연삼로 등 교통혼잡도 더욱 가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심의위원들은 제주시 정실 인근에 전세버스 주차장으로 사용할 경우 교통난이 더욱 가중될 수밖에 없고, JIBS 인근 주차장 예정지도 대형버스가 유턴이 불가능하는 등 개선사항이 많다는 이유로 재심의 보류 결정을 내렸다.

한편 사업자측은 정실 주차장에서 KCTV 사거리까지 아연로 도로확장공사 비용을 전액 부담하겠다고 밝혔지만 제주시와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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