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임직원 60여명은 20일 동문재래시장을 찾아 설 맞이 제수용품 '장보고 가세' 행사를 실시했다.

설 맞이 제수용품 '장보고 가세' 행사는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본점 인근 위치한 동문재래시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사전에 제수용품 구개목록을 정하고 '제주사랑상품권'과 '제주통카드'로 구매활동을 전대하는 행사로 시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사랑상품권' 홍보 역할을 하고 있다.

'장보고 가세'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제주사랑상품권' 이용 홍보를 위해 매해 설과 추석마다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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