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사진: 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작년 tvN '아스달 연대기'에 카리카 역으로 출연했던 일본의 배우 겸 모델 카라타 에리카가 불륜설에 휩싸여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일본 주간문춘은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2018년 9월 영화 '아사코'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화를 촬영하면서 급속도록 친해진 두 사람은 공공장소에서 카라타 에리카가 히가시데 마사히로를 "데쿤"이라고 부리는 등 남다른 분위기를 풍긴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일본의 배우 안과 2015년에 결혼했으며 이미 슬하에 자녀 세명을 둔 유부남이라는 것이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가 몰래 주고 받던 메시지를 알게 안은 현재 별거 상태다.

한편 올해 24살인 카라타 에리카는 1997년생으로 고등학생 시절 테마파크 목장에서 아르바이트 당시 눈에 띄어 18살의 나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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