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해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은 상황에서 신종코로나까지 악재가 겹쳐치면서 업친데 덮친 상황.

제주지역 경제가 벼량끝 위기에 몰렸고, 생활안전확보, 환경인프라 구축, 항공항만 교통기반 확충 등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신종코로나에 매몰되는 분위기.

주변에서는 "신종코로나를 차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지만 이것만 집중하면 다른 중요현안을 놓칠 수 있다"며 "긴급상황대처와 기존현안 해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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