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이어 2월까지 제주 지역 공무원들의 전통시장 출입이 이어지면서 해석을 놓고 의견이 분분.

연초 경기 회복을 위한 의지를 확인하는 의미로 동문시장에서 시무식을 연데 이어 이들 들어 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을 듣기 위한 간담회도 진행.

일각에서는 "힘든 사정을 가까이서 듣는다는 취지는 알겠지만 어찌됐든 무슨 일이 있어야 '얼굴'을 비춘다"며 "요구를 생생하게 들었으니 얼마만큼 반영할지 지켜볼 일"이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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