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절기를 넘긴 제주지방이 따스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일 제주시 도두동 해안도로에서는 두꺼운 외투를 벗어던진 관광객들이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해안변을 달리며 다가오는 제주의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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