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오는 3월부터 지방하천 복개구조물 5곳에 대한 정기점검을 추진키로 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대책이 병행돼야 한다는 주문.

태풍과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마다 복개구조물 인접 상가와 주택에 대한 침수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재해예방시설 보강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

주변에서는 “당장 복개구조물 철거가 힘들다면 주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언제까지 주민 안전을 하늘에만 맡길 것이냐”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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