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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위기에 준하는 엄중 인식…필요시 시장안정조치"

기사승인 2020.03.13  10: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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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연합

"경제의 부정적 파급효과·금융시장 변동성 상당기간 지속 우려"

정부는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위기에 준하는 엄중한 인식을 갖고, 필요시 시장안정조치를 신속하고 단호하게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국내외 금융시장 불안이 고조됨에 따라 민간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최근의 급격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는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과 이에 따른 실물경제에 심각한 영향에 대한 우려에 기인한다"면서 "이런 우려가 금융시장에 선반영되면서 자산가치의 급격한 조정이 이뤄지고,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공포감과 투자심리의 위축이 금융시장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글로벌 금융시장 충격이 지속될 경우 금융 시스템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도 배제하기 어렵다"면서 향후 코로나19의 전개 양상에 따라 경제의 부정적 파급효과와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상당 기간 지속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차관은 "정부는 위기에 준하는 엄중한 인식을 갖고 금융 시스템의 부문별로 철저히 점검하고 있으며, 민간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필요시 시장안정조치를 신속하고 단호하게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HSBC증권, SSBT(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 삼성생명, 미래에셋대우증권, 국민은행,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수출입은행, 한국투자공사, 국제금융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사태가 경제와 금융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이 사태의 극복을 위해 민간과 정부의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금융 분야별 영향과 애로 요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연합뉴스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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