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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역사공원 J지구 기본설계 완료 건립 본격화

기사승인 2020.03.25  17: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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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지구 조감도

제주신화 등 각종 콘텐츠·시설 설계 확정, 일부는 공모
지역협업 통한 체험시설 등 추가 검토…올해 12월 착공

제주의 신화와 역사를 테마로 한 신화역사공원 J지구의 기본설계가 완료되면서 주요 시설과 제주신화 등 공원을 채울 콘텐츠가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문대림)에 따르면 JDC는 최근 신화역사공원 J지구 공원조성사업 기본설계(안) 완료 보고와 함께 공원부지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확정했다.

J지구는 제주 신화·역사 중심의 자연·문화형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서귀포시 안덕면 일원(27만㎡)에 2022년 개장을 목표로 올해 인허가와 세부설계에 이어 12월 착공까지 계획돼 있다.

세부추진계획에 따르면 공원 진입광장에 대형공공미술작품을 설치하고 입·출구에 각각 100m 길이의 터널로 신화의 길을 조성한다. 제주 태초의 모습과 신들을 표현하는 솟을마당은 1만3273㎡ 규모로 솟을광장과 신목, 신의 샘을 조성하고 신화의 숲에는 삼승할망·할락궁이·가믄장아기·자청비·영등할망·백주또를 비롯한 12개 제주신화를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스토리로 엮어 표현한다. 12개 신화를 풀어낼 작가정원은 전문가 자문회를 거쳐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신화의 길 전시 연출도 공모 후 실시설계하기로 했다.

특히 신화의 뜰에는 5만6444㎡에 달하는 대규모 꽃밭인 사라도령초화원을 조성해 신화속 서천꽃밭을 표현할 계획이다. 신화놀이터에는 1351㎡ 규모의 궤네깃또 체험관을 비롯한 실내·외 놀이터를 만들고, 신화역사마을에는 공방과 테마거리, 음식점, 종합안내소 등 7개동·1만7290㎡ 규모로 들어선다.

문대림 이사장은 기본설계 완료보고회를 통해 "운영관리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국제 전문가 검증 및 자문을 반영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식음시설 콘셉트를 차별화할 수 있도록 보강하고 전체 관람시간 4시간 내에서 동선별 관람시간을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JDC는 또 공원 내·외부에 지역과 협의를 통해 옹기·조각 등 체험시설이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콘텐츠, 가상·증강현실 등 추가적인 체험 콘텐츠를 검토해나갈 방침이다. 김봉철 기자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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