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뚜렷하고 기온의 변화차가 확실한 한국은 예로부터 다채로운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다양한 반찬을 즐겨왔다. 이런 한국식 밥상에는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 곳곳에 숨어있다. 모든 끼니에 필수로 넣는 김치는 유산균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여러 반찬에 사용되는 마늘은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돕는다.

한국인이 즐겨먹는 대표 육류로 꼽히는 돼지고기는 비타민B1(티아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마늘, 양파, 생강 등에 함유된 알리신과 결합해 알리티아민을 형성한다. 알리티아민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10~20배 높여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식 밥상이 면역 관리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아이들이 선호하지 않는 반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엄마들이 선택한 것은 건강식품이다. 하루 최소 2끼는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식사를 주되 남은 1끼나 간식시간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먹게 하는 대신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면역력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인 유년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설계된 KGC인삼공사의 어린이 홍삼 브랜드로 3단계로 세분화된 제품 구성으로 선택 폭을 넓혀 엄마들 사이에서 내 아이 건강관리를 위한 키즈홍삼으로 추천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1단계(36개월~4세), 2단계(5~7세), 3단계(8~10세)로 세분화된 홍이장군은 전 제품의 주원료로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사용하였으며 단계별 용량과 부원료를 적용했다. 배 농축액이 부원료로 들어가 부드러운 단맛으로 아이들이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관계자는 “3~4세 아이들은 영양의 균형과 소화흡수가 중요하고 5세부터 7세 사이 아이들은 한창 뛰어노는 나이인 만큼 체력이 중요하다. 홍이장군은 3가지로 세분화된 제품 구성으로 비교적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된 6년근 수삼만을 사용하는 홍삼 브랜드로 원료에 대하여 290여 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거치고 있으며 외부삼 반입 방지를 위해 수확 시기내 모든 수확에 직원 입회하에 출근, 철저한 관리하에 원료 수확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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