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정의동 직업 조형작가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3')

'하트시그널3' 참가자 정의동의 나이, 직업이 공개되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참가자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돼 흥미를 안겼다.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손등 타투로 이목을 끌었던 정의동은 28살, 조형작가로 알려졌다.

천인호는 그가 해부학 관련 책을 보고 있는 사실을 언급하며 직업을 궁금해했다.

이날 정의동은 고등학교 때부터 소장하고 있던 아끼는 책을 선물로 내놓기도 했다.

조형작가가 되기 전에는 의류 사업을 했지만 실패했다던 그는 "동물 모형을 만들어서 멸종한 동물을 박물관에 납품하기도 하고 피규어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공방 대표이기도 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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