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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기반 기업들 코로나19 돕기 두 팔 걷었다

기사승인 2020.04.05  17: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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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소주·제주소주 등 주류제조용 주정 추가 기부
LT카지노 '혼디모앙' 노형동 어르신 마스크 등 전달

제주에 기반을 둔 기업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내 사각을 위한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 대표 소주인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주류제조용 주정을 희석한 방역용 알코올 4800ℓ를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기부한다. 앞서 지난달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지난달 주류제조용 주정을 희석한 소독용 알코올 5000ℓ를 기부한데 이어 방역용 알코올 4800ℓ를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기부한다.

해 도내 보건소와 소방서, 지역아동센터 등의 방역 작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엄격한 주정 유통 관리 기준으로 제주세무서의 협조를 구해야 하는 등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향토 기업의 책무를 다하는 쪽으로 무게를 실었다. 각각 한라산 소주 6만병, 이번 5만5000병 등 총 11만5000병 분량을 소독용으로 내놓는 영업손실을 감수한 결단이다.

현재웅 ㈜한라산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방역용 알코올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제주소주도 지역내 소독용 알코올 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지난 3월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ℓ를 기부한데 이어 다시 3760ℓ를 제주도에 기부한다. PET640㎖ 용기 5875병으로 나눠 9일 제주시 동부보건소가 관리하는 30곳과 병·의원 150곳, 읍면동 등 43개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창균 ㈜제주소주 대표이사는 "알코올 기부는 제주 향토기업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사회가 활기를 찾을 수 있는 밀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롯데관광개발 LT카지노 봉사 동아리인 '혼디모앙(한 곳에 모으다·대표 홍영택)'은 지난 3일 자체적으로 조성한 봉사기금으로 마련한 마스크 2000장과 사각티슈 1000갑을 기부했다.

롯데관광개발 LT카지노 봉사 동아리인 '혼디모앙(한 곳에 모으다·대표 홍영택)'은 지난 3일 자체적으로 조성한 봉사기금으로 마련한 마스크 2000장과 사각티슈 1000갑을 기부했다. LT카지노는 제주 서귀포 롯데호텔에 위치해 있다. 회비와 자선 바자회 조성 기금 등으로 최근 6년동안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22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홍영택 혼디모앙 대표는 "코로나19 여파에 상대적으로 우려가 큰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며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근 120억원 규모의 제주 발전 기여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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