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리박스, 세리번나이트, 세리컷알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인해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면역력이 좋은 사람은 질병에 걸리지 않거나 걸려도 잘 이겨내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질병에 쉽게 걸리고 낫는 데도 오래 걸린다. 이 때문에 평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식품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키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시중에 쏟아지는 수많은 제품 가운데 어떻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을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을까? 헬스케어 브랜드 세리박스(SERY BOX)가 품질과 안전성을 충족하는 건강을 위한 기능성 식품을 고르는 방법을 제안한다. 

첫째, 해당 제품이 나에게 꼭 필요한 기능성을 갖고 있는지 원료 성분을 따져봐야 한다. 포장지에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나 마크가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신고된 제품만 이 단어를 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GMP 마크를 체크하자. GMP는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으로, 이 마크가 있는 제품이라면 공장에서 원료구입부터 제조, 출하에 이르기까지 품질과 안전성을 포함한 모든 과정에서 합격점을 받았다는 얘기다.

세리박스 관계자는 “잘못 선택한 제품으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믿고 상품을 고를 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GMP 인증”이라고 말했다. 현재 세리박스는 노바렉스, 한미양행, 코스맥스 등 GMP 인증을 받은 국내 최고 수준의 제조시설에서 체중 감량을 위한 보조제 ‘세리컷알파’, ‘세리번나이트’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세리박스에 따르면 감염병 사태로 인해 체중관리로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세리박스의 매출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리박스는 국내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시점인 1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60일간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전월 동기간(11월21일~1월19일)보다 58.2%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통 체중관리 보조제의 경우 연말·연초가 최대 성수기다. 하지만 감염병 사태 여파로 체중감량을 통해 성인병을 예방하고, 나아가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해지려는 사람들의 욕구가 커지면서 세리박스의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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