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구혜선 안재현을 향한 관심이 여전하다.

지난해 폭로전과 함께 이혼 소식까지 알렸던 두 사람이 여전히 대중들의 관심이 머무르고 있다.

특히 구혜선은 자신이 가감없는 폭로를 날렸던 전 남편 안재현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달 '항해-다시 또 다시' 초대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녀는 "관련 질문이 나올 줄 알고 연습했지만 마땅한 답을 찾지 못했다. 미래의 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에 대한 소식은 전해 들은 게 없다. 다 잊어버리려고 노력했다"라며 "나 스스로도 '그건 아니었는데'라고 생각한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또 피로하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라고 안재현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두 사람의 앞으로 연예계 활동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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