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코이단 · 차가버섯 전문기업 ‘고려인삼바이오’의 대표상품인 미역귀 후코이단 ‘후코100골드’가 2020년에도 국제식품안전마크인 KOSHER과 HALAL 인증을 모두 갱신한 미역귀 후코이단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국제식품안전마크인 KOSHER과 HALAL은 최종제품에만 국한된 인증이 아닌 원재료와 가공 절차에 이르는 식품 제조 전체 공정을 포괄하고 있으며, 인증 기간은 1년으로 매년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점검을 받아 자격을 갱신할 수 있다.

때문에 최초 1회 획득 이후 갱신을 거치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나, 미역귀 후코이단 원료는 매년 갱신을 통해 원료의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고려인삼바이오 관계자는 “미역귀 후코이단의 대표상품인 후코100골드는 국내 최초로 코셔와 할랄을 모두 획득하고 매년 갱신을 거쳐 안전성 점검을 거친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자사 회원의 95% 이상은 몸이 중하신 분들이며, 후코100골드를 드시는 분들의 상당수가 재구매로 지속적인 섭취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원료의 안전성에 가장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인삼바이오는 자사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후코100골드 구매 고객 전원에게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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